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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기어, 뮤럴 캔버스 액세서리 2종 국내 출시

벽에 건 채 가로•세로 방향 전환할 수 있는 '회전 마운트'와 스크린 보호 커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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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럴 캔버스 액세서리 스크린 보호 커버(좌), 회전 마운트(우)



넷기어코리아(지사장 김진겸, 이하 넷기어)가 뮤럴 디지털 캔버스 전용 액세서리 2종을 국내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회전 마운트'는 뮤럴 캔버스의 방향을 빠르고 쉽게 전환해 주는 제품이다. 벽에 부착 후 뮤럴 캔버스를 걸어 주면 떼어내지 않고도 캔버스 가로•세로 방향을 자유롭게 돌릴 수 있다. 자동으로 캔버스 방향을 감지하여 가로•세로 그림을 선별해 띄우는 자이로스코프 센서가 탑재된 뮤럴 캔버스를 한층 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회전마운트는 21.5인치와 27인치 제품 모두에 사용할 수 있다. 


뮤럴 캔버스 '스크린 보호 커버'는 간편한 접착 방식의 플라스틱 보호 커버다. 일상 속에서 생길 수 있는 스크래치나 먼지, 각종 오염 물질로부터 디스플레이 표면을 보호한다. 사람들이 많이 드나드는 공공 장소나 각종 유해 환경에 노출된 상업 공간에 설치된 뮤럴 캔버스 보호에 적합한 제품이다.


김희준 넷기어코리아 마케팅 담당 이사는 "회전 마운트는 지난해 11월 뮤럴 캔버스 론칭 이후 고객들의 출시 문의가 끊이지 않던 제품인 만큼 빠른 국내 론칭을 위해 노력했다"며, "회전 마운트와 스크린 보호 커버를 시작으로 교체 프레임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차근차근 들여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넷기어는 용산에 뮤럴 캔버스 쇼룸을 마련해 오프라인 체험 공간을 마련해 운영하는 한편 제품 구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뮤럴 캔버스 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고급 철제 이젤을 증정하고 있으며, 후기 작성 고객에게는 6만원 상당의 무선랜카드를 증정한다. 뮤럴 캔버스 구매 이벤트는 오는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넷기어는 지난 2018년 뉴욕 맨하튼에 위치한 디지털 캔버스 브랜드 뮤럴을 인수, 예술과 IT를 접목한 새로운 사업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뮤럴 디지털 캔버스는 넷기어의 강점인 와이파이 네트워킹 기술을 이용하여 캔버스 속에서 다양한 아트 워크 및 사진 스트리밍이 가능한 신개념 디지털 캔버스로, 전 세계 유명 박물관 3만여점의 작품을 제공하고 있다.

  

 

[Press Contact]  
김 희 준 이사   Manager. Marketing & Communication, NETGEAR KOREA  
Heejun.kim@netgear.com  
Tel: 02-555-0764 Fax: 02-555-0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