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기어, 뮤럴 캔버스 색상 프레임 4종으로 확대 출시
'블랙', '화이트', '다크우드', '라이트우드' 4종…인테리어 분위기에 따른 프레임 선택 가능
뮤럴 캔버스 프레임 4종
넷기어코리아(지사장 김진겸, 이하 넷기어)가 뮤럴 디지털 캔버스의 색상 라인업을 확대 출시했다.
넷기어는 뮤럴 캔버스의 기존 블랙 컬러 프레임 제품에 '화이트', '다크우드', '라이트우드' 3가지 컬러를 추가해 총 4종의 컬러를 선택 가능하게 했다. 인테리어 및 개인취향에 따라 프레임 색상을 다르게 선택해 원하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뮤럴 캔버스 프레임은 컬러 프레임 2종과 우드 프레임 2종으로 구성됐다. 모던하고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기존의 블랙 프레임과 산뜻한 화이트 프레임은 어느 인테리어에나 잘 어울린다. 우드 프레임은 내추럴한 자작나무의 '라이트 우드'와 중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 내는 호두나무의 '다크우드' 2종으로 구성돼 분위기 있는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하다.
기존의 뮤럴 캔버스는 3년 멤버십 라이선스가 포함되어 있었으나, 이번 출시 모델은 멤버십 라이선스를 제외해 비용 부담을 덜었다. 때문에 멤버십 라이선스를 이미 보유하고 있는 상태에서 캔버스 추가 구매를 원하거나 본인이 원하는 사진 등을 직접 넣어 커스터마이징 하기를 원하는 이에게 적합하다.
멤버십을 이용하고 싶다면 1년 멤버십 라이선스가 적용된 패키지 제품을 구매하거나 별도로 판매하는 1년 멤버십 라이선스를 구매하여 적용하면 된다. 이미 멤버십 라이선스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본인의 기존 계정에 이 제품을 추가해 멤버십 혜택을 그대로 누릴 수 있다.
김희준 넷기어코리아 마케팅 담당 이사는 "지난해 뮤럴 캔버스 정식 출시 이후 뮤럴 캔버스 전용 액세서리나 블랙 외의 다른 색상 프레임의 국내 출시 일정을 묻는 고객문의가 끊이지 않았다"며, "특히 프레임은 컬러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지기 때문에 뮤럴의 콘텐츠인 명화는 물론 캔버스 프레임 컬러까지 맞춤 연출을 원하는 고객들이 많아 컬러 프레임의 빠른 출시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넷기어는 지난 2018년 뉴욕 맨하튼에 위치한 디지털 캔버스 브랜드 뮤럴을 인수, 예술과 IT를 접목한 새로운 사업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뮤럴 디지털 캔버스는 넷기어의 강점인 와이파이 네트워킹 기술을 이용하여 캔버스 속에서 다양한 아트 워크 및 사진 스트리밍이 가능한 신개념 디지털 캔버스로, 전 세계 유명 박물관 3만여점의 작품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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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희 준 이사 Manager. Marketing & Communication, NETGEA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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