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기어, 뮤럴 디지털 액자 '명화 이야기' 이탈리아편 공개
여행 도슨트 박지훈이 들려 주는 이탈리아와 예술 이야기 & 로마, 피렌체, 밀라노 등 이탈리아 도시와 예술 작품 소개
뮤럴 디지털 액자와 함께하는 '명화이야기' 박지훈 도슨트 촬영 모습
넷기어코리아(지사장 김진겸, 이하 넷기어)가 여행 도슨트 박지훈과 함께하는 <명화 이야기>를 유튜브와 자사 SNS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 <명화 이야기>에서는 여행 도슨트 박지훈이 이탈리아로 안내한다. 이탈리아의 유명 도시 풍경과 함께 도시별로 꼭 찾아봐야 할 작품을 소개, 로마를 시작으로 피렌체, 밀라노까지 총 3편을 공개할 예정이다.
박 도슨트는 "유럽 현장에서 예술작품을 소개하는 일을 하던 중 코로나19 때문에 모든 일정이 중단돼 아쉬웠는데, 뮤럴 디지털 액자를 통해 작품을 해설하는 기회를 만났다"며, "뮤럴이 좋은 화질의 작품을 매우 다양하게 제공해 콘텐츠를 준비하면서 작품들 살펴보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다. 많은 작품 중 각자 개인이 원하는 주제로 다양하게 재생목록을 만들 수 있어서 그날그날 기분과 상화에 따라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넷기어는 어제(20일) 랜선 이태리 여행 1편 '로마'를 유튜브와 네이버TV 넷기어코리아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뮤럴 디지털 액자가 제공하는 로마의 전경 사진과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 천장화 등 로마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예술작품으로 짠 랜선 여행 루트를 확인할 수 있다.
김희준 넷기어 마케팅 이사는 "코로나19로 하늘길이 막히면서 해외여행에 대한 아쉬움을 여기저기서 접하면서 이를 뮤럴 디지털 액자를 통해 달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박지훈 도슨트가 운영하는 랜선 여행을 알게 됐고, 협업을 제안했다"며, "지금까지 <명화 이야기>가 유명 작가, 미술 사조, 박물관 등 미술작품 그 자체에만 집중된 콘텐츠였다면, 이번엔 이탈리아의 건축물과 풍경도 함께 볼 수 있다. 앞으로도 뮤럴 디지털 액자를 더욱 다양하게 활용해 풍성한 주제의 <명화 이야기>를 만들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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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희 준 이사 Manager. Marketing & Communication, NETGEA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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