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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럴, 디지털 액자 세계 도시 풍경 콘텐츠 업데이트

서울 야경 사진부터 파리, 베니스 등 유럽 도시를 배경으로 한 유화까지 수백 점 추가, 멤버십 보유 회원이면 누구나 감상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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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기어 뮤럴 디지털 액자


넷기어코리아가 뮤럴 디지털 액자에 세계 주요 도시를 주제로 한 작품 수백 점을 추가했다고 15일 밝혔다.


김희준 넷기어코리아(지사장 김진겸, 이하 넷기어) 마케팅 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방문이 어려운 상황에서 랜선여행으로 아쉬움을 달랠 수 있도록 세계 도시를 주제로 한 풍부한 플레이리스트를 구성했다"고 이번 업데이트에 대해 설명했다.


18세기·19세기 프랑스 파리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이탈리아 베네치아 등 유럽 유명 도시를 배경으로 한 유화를 플레이리스트로 묶어 제공한다. '카날레토'라는 별명으로 더 유명한 지오반니 안토니오 카날(Giovanni Antonio Canal)이 베네치아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작품 31점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작품도 다수 추가했다. 그리스 산토리니, 이탈리아 로마, 이집트 카이로 등 유명 여행지와 시드니, 상하이의 도시 야경, 19세기와 20세기 초 미국 뉴욕과 시카고를 담은 빈티지 사진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서울의 야경을 소재로 한 사진 작품도 다수 업데이트했다. 화려한 네온사인 간판이 강조된 서울 시내의 밤거리나 서울 상암문화광장에 있는 ‘미러 맨’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도 뮤럴 앱과 웹사이트를 통해 뉴욕에 관련된 작품을 주제로 한 사설과 같은 다방면의 작품 감상을 위한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자동으로 업데이트되어 기존 멤버십을 보유한 이용자라면 누구나 신규 플레이리스트를 감상할 수 있다.


김 이사는 "기존에 유화나 서양화 위주의 작품을 제공했다면 최근에는 동양화나 신진 작가들의 작품, 디지털 미디어 아트, 팝 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활발히 추가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비즈니스용 디지털 사이니지로 활용도도 인정받으며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아우를 수 있는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넷기어는 창사 25주년을 기념해 28일까지 뮤럴 디지털 액자 최대 25% 할인 및 15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Press Contact]  
김 희 준 이사   Manager. Marketing & Communication, NETGEAR KOREA  
Heejun.kim@netgear.com  
Tel: 02-555-0764 Fax: 02-555-0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