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기어, ㈜플러디와 NFT작품의 사용자 경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플러디는 스타의 한정판 NFT를 제작 및 판매하는 비윙스(BeWings, https://bewings.io/) 플랫폼을 운영하는 전문화된 기업으로 지난해 12월 오픈 이틀만에 가입자 1만명을 모집해 화제가 되었다. 또한 각 작가마다 수십만명의 팔로워를 가진 정훈성, Arty Kona, 애뽈 등의 국내 최정상급 인물화 작가들과 협업하여 JTBC 드라마 '서른, 아홉' NFT, EMK뮤지컬 '프리다' NFT 등 신뢰성과 상품성을 갖춘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넷기어 추동호 마케팅 부장은 "㈜플러디와의 파트너쉽 체결을 통해 고퀄러티의 NFT 작품을 구매하고 소장하려는 애호가들에게 가상의 공간에서 소유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프리미엄 뮤럴 디지털 액자를 통해 생생한 이미지와 디테일한 디지털 작품의 감상이 가능하도록 사용자 경험을 한층 만족시켜 작품은 물론 뮤럴 디지털 액자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크게 기여 할 것"이라고 밝혔다. 

넷기어 측은 "기존 전자액자의 개념을 뛰어 넘어 다양한 인테리어 및 전시 목적으로 뮤럴 디지털 액자의 활용도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며, "최근에는 J&V벤처스의 오프노드 스페이스를 통해 다수의 신진 작가들의 많은 디지털 작품을 동일한 공간에서 시간대별로 뮤럴 액자를 통해 전시함으로써 공간의 제약에 구애 받지 않고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는 것이 가능해졌다"라고 밝혔다. 

넷기어 뮤럴 디지털 액자는 전 세계 54곳의 유명 미술관 및 박물관과의 제휴를 통해 최대 3만여 점의 명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뮤럴 디지털 액자는 넷기어만의 트루 아트(True Art) 기술과 빛 반사를 최소화한 안티-글레어 기술을 적용, 어느 위치에서나 편안하고 진짜 액자를 보는 듯한 자연스러운 느낌을 선사한다.